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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패브릭 브랜드 엘레나하임 이예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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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하임 이예은 대표는…
엘레나하임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마케팅 관련 일을 한 이예은과 외국에서 디지털 미디어 영상을 전공한 오빠 이재혁 남매가 함께 운영하는 내추럴 감성의 홈 패브릭 전문 브랜드다. 남매는 동대문종합시장에서 홈 패브릭 도매업을 하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패브릭을 접하며 자랐다. 아버지는 시즌마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남매에게 샘플 북을 보여주며 어떤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지, 어떤 디자인이 유행할지를 물었고, 시즌이 끝나면 결과를 들려줬다. 이런 경험은 훗날 남매가 엘레나하임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소비자 취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엘레나하임은 ‘엘레나라는 한 소녀의 집’이라는 뜻으로, 면, 모달, 텐셀, 리넨, 인견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내추럴하고 편안한 감성의 패브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홈 패브릭을 선보이고 있다.

집 안 곳곳 패브릭 레시피
침실 외에도 창, 문, 소파, 테이블, 바닥 등 집 안 곳곳에 패브릭으로 새 옷을 입히면 눈이 가는 곳마다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햇빛맛집’이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할 만큼 공간에서 햇빛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여름엔 리넨이나 레이스 소재 커튼으로 빛을 어느 정도 투과시켜 부드러운 햇살을 집 안 가득 담아보세요.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 하나면 공간이 빛나고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싱그러운 나뭇잎 패턴이나 이국적인 태피스트리 디자인의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월 데코 패브릭 아이템도 여름철 집 안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아이템이다. 소파 뒤 허전한 벽면이나 침대 헤드 쪽에 자연스럽게 주름을 잡는 것이 포인트. 벽 외에 창이나 문 가리개로도 좋고, 어두운 소파 위에 레이어드하는 등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테이블도 어떤 소재 패브릭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름 분위기가 달라진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가 원형 테이블에는 꽃무늬 레이스 소재 테이블보를 씌워 로맨틱한 브런치 타임을 즐겨도 좋고, 여럿이 함께 즐기는 큰 테이블에는 워싱 가공해 자연스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테이블보를 씌운 뒤 나뭇잎이나 마블, 에스닉 패턴의 러너 하나만 더해도 식탁이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워진다.
특히 소파는 어떤 쿠션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매일매일 새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컬러풀한 색상으로 경쾌한 느낌을 주거나, 패턴과 소재를 자유롭게 믹스 매치해 개성 있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한 가지 사이즈보다는 여러 사이즈의 쿠션을 놓으면 한결 풍성하고 리듬감이 느껴지는 공간이 완성된다. 소파 역시 한 가지 스타일로만 즐기기엔 집 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매 시즌 커버링만 바꿔도 분위기가 새롭다. 깔끔한 화이트와 베이지, 레트로 감성의 플라워 패턴, 정감 있는 깅엄 체크와 빈티지 나뭇잎 디자인 등 원하는 스타일로 소파 커버만 가볍게 덧씌워도 손쉽게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바닥에 닿는 까슬까슬한 감촉을 원한다면 수초 소재 러그가 좋다. 잘 말린 천연 옥잠화 줄기를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엮어 불규칙한 짜임이 멋스러운 드라이리프 러그는 인위적인 가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제작해 투박한 질감과 내추럴 색상이 매력적이다. “모던, 클래식, 미니멀리즘 등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이 있지만 특히 저는 엄마의 손길과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따뜻한 감성의 내추럴 스타일을 좋아해요. 행복하고 편안하며, 건강한 하루하루를 선물하는 것. 자연이 주는 이런 감성이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가족뿐 아니라 바람과 햇살도 편히 쉬어 가는 편안한 집, 바로 우리가 꿈꾸는 공간이 아닐까요.”

여성조선 박미연www.elenahe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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